솔직한 엘리의 리뷰/생활 리뷰

화이자 2차 접종 후기 코로나백신 (근육통, 두통, 1차 보다는 참을만했음)

엘리꾸 2021. 8. 3. 10:53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ㅎㅎ

 

저희 엄마(50대) & 아빠(60대) 의 코로나 백신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엄마(50대)의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후기

코로나 백신 (2차) 화이자 접종

 

50대이신 엄마는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셨고, 2차는 화이자를 접종하셨어요!

1차 때 너무 힘들어 하셔서 가족들이 모두 걱정했지만, 1차보다는 견딜만 하셨다고 하네요.

 

1차 후기는 아래의 글을 참고하세요!!

2021.04.27 - [솔직한 후기] -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후기 및 부작용 (오한, 근육통, 몸살, 편두통)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후기 및 부작용 (오한, 근육통, 몸살, 편두통)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 후기 및 부작용 (오한, 근육통, 몸살, 편두통) 지난주에 엄마가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받고 오셨습니다! 요즘 코로나 백신 부작용에 대한 사례가 너무 많아

ellyggu.tistory.com

 

 

* 증상

- 7월 9일 (금): 오후 2시 접종  >  당일 컨디션 괜찮았지만 걱정이 되어 타이레놀 1알 복용

- 7월 10일 (토): 새벽 2시부터 두통 및 극심한 근육통 시작  >  타이레놀 2알씩*3회 복용

- 7월 11일 (알): 기운이 없고, 입맛이 없음  >  견딜만해서 약 없이 버팀

- 7월 12일 (월): 견딜만한 컨디션이라서 평소대로 스케쥴 진행  >  확실히 1차보다는 증세가 괜찮았음

 

 

아빠(60대)의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후기

 

60대이신 아빠는.... 증세가 별로 없으셨습니다!

혹시몰라 당일에 타이레놀 1알 드셨는데, 이후 무리없이 평소대로 지내셨어요!

팔에 살짝 근육톻은 있었지만, 업무에 지장이 없으셔서 바로 다음날 출근을 하셨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2차 백신 후기였습니다!